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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uster
오브젝트의 특정 vertex, edge, face만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인 듯 하다. 클러스터 한 부분만 곡선을 준다거나 특정 변형을 준다거나 할 수도 있다(Deform의 Paint Weights의 Cluster의 옵션창에서 설정 가능함). 모델링하면서 클러스터의 weight를 줘 가면서까지 작업할 일은 드물다.
curve wrap
특정 폴리건을 원하는 curve의 모양대로 변형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. curve wrap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(당연하지만) curve가 필요하다. 이때 주의할 것은 폴리건의 transform 값을 freeze(modify -> freeze transformations) 해 줘야 원하는 curve대로 변형이 잘 이루어진다.
변형이 필요한 폴리건 선택 -> 커브 선택 -> curve wrap 클릭
curve wrap의 attribute 탭에 들어가면 다양한 속성들을 확인할 수 있다.
- Envelope : 커브에 붙는 정도 수정
- Offset : 폴리건이 변형될 커브의 위치 수정
- keep length : 해제하게 되면 폴리건의 원래 길이를 무시하고 커브의 전체 길이에 맞춰서 폴리건이 변형된다. keep length를 해제하면 폴리건의 비율이 완전히 깨져버리기 때문에 이왕이면 선택한 상태로 작업해주는 것이 좋다
- loop closed curves : 시작점은 존재하지만 끝점이 존재하지 않는 커브를 폴리건이 자연스럽게 타고다닐(?) 수 있게 해주는 속성
- sampling accuracy : 변형된 폴리건의 와이어를 더욱 정확하게 해주고 싶을 때 건들이는 속성. 이 속성값을 올리게 되면 컴퓨터가 버거워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건들이는 것이 좋다.
- curve rotaion : 폴리건이 변형될 때 돌아가는 느낌을 주고싶을 때 건들이는 속성.
- mesh scaling : 변형된 폴리건의 크기를 조절
Lattice
폴리건에 lattice를 생성한 후에 lattice point를 변형하면, 그 영역 만큼 폴리건이 변형된다. 이때 lattice 생성 전, 폴리건의 transform값을 freeze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. freeze 해 주지 않으면 local 값으로 lattice가 (이상하게) 생성된다.
Wrap
베이스 오브젝트를 변형할 때 종속된 오브젝트도 함께 변형된다. 종속된 오브젝트를 베이스 오브젝트로 감싸는 느낌(?)으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.
변형될(종속될) 오브젝트 클릭 -> 베이스가 될 오브젝트 클릭 -> wrap 클릭
ShrinkWrap
mesh를 특정 베이스 mesh에 찰싹 달라붙게(transform 값을 따라가게) 해주는 기능이다.
달라붙을 오브젝트 클릭 -> 베이스 오브젝트 클릭 -> shirnkwrap 클릭.
이때 shirnkwrap의 option 창에 들어가 Projection 값을 Closest로 설정해주는 것이 좋다.
Nonlinear
bend : 오브젝트의 기준축(bend)이 생성되는데, 생성된 bend의 INPUTS에서 Curvature를 조절해가며 물체를 둥글려줄 수 있다. 참고로 기준축을 원하는 방향대로 회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.
- flare : 오브젝트를 부풀리게 해주는 기능
- squash : INPUTS에 들어가 Factor값을 조절해가면서 오브젝트를 짜부(?)시켜줄 수 있는 기능
- twist : 오브젝트를 꽈베기 마냥 꼬아주는 기능
※ deform을 적용하고 나서 조절축을 삭제해버리면 오브젝트가 원 상태로 복귀된다. 따라서 deform 작업이 끝나고 나서는 오브젝트의 history를 지워줘야 원하는 형태로 변형이 적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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